좋아하고 좋아하고 또 좋아하는 노래
헤라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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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5 21:31
어쩌다가 널사랑했나봐
죽을만큼 널사랑했나봐
난 아직까지 그리운걸보면
아직도 널 사랑하나봐
어쩌다가 우리 이별하나봐
나 없이도 잘살 널 생각하면
나 아픈것도 아파 눈물만 나
왜 이렇게 니 행복이 싫은지
새로운 사람 만났어도
제발 날 잊고 살진 않길
이런 날 욕해도 어쩔수없잔아
내맘 나도 몰라
너의 그 행복 이제는
나에게 상처가 되는걸
차라리 다시는 널 볼수없도록
두눈 멀게해
슬퍼
어쩌다가 살다보면 한번쯤
미치도록 내가 보고 싶을땐
냐 곁의 사람 너무 보일때
자꾸 행복해서 미안해질때
날 위한 이별이라 해도 언젠간 모두 잊는데도
한번쯤 돌아볼 상처로 남은 널 용서 하게될까
다시 날 찾지 않는데도 너무 행복하진 말아줘
아직 널 못지운 미련한 아픔에 죽을 것만 같아
I can love you forever
Never come to me again
(제발만나지 않길 바래
나를 잊지마 부탁이야
어쩔 수 없잖아 내맘
나도 몰라서 하~ 너의 행복을~
이뤄지지 못한.. Yeh
없도록 두 눈 멀게해~)
슬퍼...
시원하게 비가 오더니 .. 이젠 청승맞게 오네요 ^^ 오늘 오대산간다구 했는데 일요일은 하루종일 갈곳이 있다구 안 따라갔더니 비가 와뿌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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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위기 정말 싫어 ~ 항상 밝아야 세상 살맛이 나징~ 힘들어두 웃고 괴롭더라두 웃고 ㅎㅎ 씩씩하게 잘 살고 있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