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삼재-
달공주
일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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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3 12:06
올해가 제 삼재의 마지막해입니다.
어째 되는일도없드만 마지막해로 유정의 미를 거두려는지 하는일마다 꼬이네요
먼저회사는 맨날 야근하고 철야하고 집에도 한달에 두어번 가서 잠만자고-
그러다 아는 선배네 회사로 옮겼는데 여기 사람들은 텃새부리고...
저보다 어린사람이 무시하는데 한계에 부딧힘니다
저걸... 델꾸나가서 밞을 수도 없구
게다가 첨해보는 작업들이라 계속사고만치네요
5년차나 되갔구 인쇄 사고나치고... 필름사고치고... 미치겠어여
근데 아무도 도와주지도.. 같이 고민해 주지도 않아여...
ㅠㅠ 살기싫어여
왕짜장
날씨도 구리구리한데 술이나 마실까나....
에잇~!
인생뭐있어여.. 걍 살다가야져...-,.- 무기력에 소심증까지..
그래도 가끔와서 넋두리하면 ^^리프르달아줘서 고마워요 님들 히히히! 이맛에 여길온다니~~
다덜 화이링합시닷!
내가 하는 고민을 누구든지 한번쯤은 해봤고, 단지 입밖으루 내는지 안내는지의 차이일뿐이며, 아무도 내가 허락하지 않는한 내게 고통을 줄수없다.
음...자신이 허락하지 않는한 고통을 줄수 없다는말 인상적이지 않아요?
제가 한참 사람한테 치일때 이말을 곱씹었어요.
내가 그 사람이나 그 상황을 무시하고, 내게 영향을 미치는 범주에 넣지 않는한 그것들이 나에게 영향을 줄수 없다는거죠.
힘내세요!!!!!!!
그리구 삼재 나가구 남 음청 좋은일들 팡팡 생기는거 아시죠?!!!!!emoticon_104emoticon_104emoticon_104emoticon_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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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발견 임미다.-_-;
나한테좀 보내봐바..., 여보야...,
어린칭구한테 밀려서 회사까정 그만둔 아픈 기억이 ...
저두 지금 4년차인데 작업을 다양하게 해보지않아서 전단같은것만 나오믄.... 주눅 만빵!!
달공주님 구래두 우리 힘내영 끄응~~~~~~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