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때문에 눈물이 자꾸나와..., 너, 책임져.
거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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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3
2005.11.15 14:09
낙엽지던 그 숲속에 하얀 모래밭에 떨리는 손 잡아주던 너
.............별빛같은 눈망울로 영원을 약속하며 나를 위해 기도하던 너
웃음지며 눈감은 너 내곁을 떠난뒤 외로운 집시처럼 밤을 태워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나의 넋
바람에 실려가고 빗소리에 몰리는 잃어버린 너의 목소리
.............부서지는 머리결을 은빛처럼 날리우고 되돌아선 너의 옛모습
웃음지며 눈감은 너 내곁을 떠난뒤 외로운 집시처럼 밤을 태워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속에 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나의 넋
창백한 나의 넋, 창백한 나의 넋.
자작시 인줄 알았네..-_-;
아악~~~~ 보고싶었어요!!! 유후~~
ㅡ.ㅡ;; 넘 발광했나...ㅡ.ㅡ;;
암튼 거리행님 마수에 걸려 마음이 들뜨는바람에...
켄우드행님 반갑습니다~~~
창문넘어 희미하게 아른거리던,,,토맥거리,,,사,,,랑,,,합,,,니,,,다,,,
캔님이와서 즐거운 맘에...^^
그래두 빨리 맹글어서 잘올렸자나여^^
@#$%#@~~@ ~~ emoticon_105
걍...나가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