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그 잔잔한
tomato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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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더워졌네요. 시원한 아아 한잔^^
선풍기 꺼내고 반팔 입어야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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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그 잔잔한
석두
일반
5
3,415
2006.02.25 21:16
그리움이란 잃은 거 찾는 몸부림인가.
그리움이란 잃은게 뭔가를 찾는걸까.
처절하게 찾고, 미치도록 찾고
그게 뭔데?
그리움이란 원래 내꺼 찾는걸까?
원래 내꺼란 운명이란걸까?
그래서 인간은 헤맨다지, 아마
Comments
★쑤바™★
2006.03.04 18:10
살면서 집착하지 않는 그리움이 어디 있을까요..
살면서 집착하지 않는 그리움이 어디 있을까요..
편지다발
2006.02.27 17:33
아, 사물도 대상이 될 수도 있겠네요,,
일테면 '봄이 그립다'면 그건 이해되지만, '봄을 사랑한다'면 그건 좀,,,
사랑이라는 단어보다 더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단어인 것 같네요,,
헌데 누군가가 몹시 그리우신가 보죠,,?
아, 사물도 대상이 될 수도 있겠네요,, 일테면 '봄이 그립다'면 그건 이해되지만, '봄을 사랑한다'면 그건 좀,,, 사랑이라는 단어보다 더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단어인 것 같네요,, 헌데 누군가가 몹시 그리우신가 보죠,,?
편지다발
2006.02.27 17:27
그리움은 그저 마음에 사랑이 있어서 자연히 드는 그런 감정 아닐까요,,
'원래 내꺼'는 일종의 집착이고,,
그보다 폭넓은 의미로 대상이 누구나 될 수 있는 그런 감정인 것 같은데요,,
때론 친구가 그리울때도 있고, 부모가 그리울 때도 있고,,그런거 아닐런지,,
그리움은 그저 마음에 사랑이 있어서 자연히 드는 그런 감정 아닐까요,, '원래 내꺼'는 일종의 집착이고,, 그보다 폭넓은 의미로 대상이 누구나 될 수 있는 그런 감정인 것 같은데요,, 때론 친구가 그리울때도 있고, 부모가 그리울 때도 있고,,그런거 아닐런지,,
라헬
2006.02.26 17:26
너무 철학적이시와~~요.
너무 철학적이시와~~요.
거리
2006.02.25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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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테면 '봄이 그립다'면 그건 이해되지만, '봄을 사랑한다'면 그건 좀,,,
사랑이라는 단어보다 더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단어인 것 같네요,,
헌데 누군가가 몹시 그리우신가 보죠,,?
'원래 내꺼'는 일종의 집착이고,,
그보다 폭넓은 의미로 대상이 누구나 될 수 있는 그런 감정인 것 같은데요,,
때론 친구가 그리울때도 있고, 부모가 그리울 때도 있고,,그런거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