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나야
석두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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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0
2005.06.14 22:13
오전 10시 전에 쁘디에게서 전화가 왔더라
결혼 한걸 일로나도 안다며,
반갑더라,
어제 밤 술 한잔 너무 흐뭇해서 신오우가 올린거 보고
전화했다더라.
대전 아수라 나오고 가끔은 호유화도 보이고, 유니아도 보여야지
이젠 슈바랑 어울림 마당 만드는거는 공원에서 만화 보는 베코엉아한테 맺기고
일로나야, 그래도 가끔은 (우리끼리)그리운 소리 듣는것도
살아가는 덕일까? 보람일까.
오늘 바둑 친구 그냥 보냈다. 술이 나 보다 3배가 더 센 주량이라
바둑에 이기는건지 술에 지는 건지 애매함으로
바둑 급수 챙기기가 안되는 인간.
참! 군대 가니까 13급 쳐주데요.
이제 8급. 부끄러버라.
어울림 마당이라...-_-
배코님이랑 같이 맹글라고 하는디..
백코님 생각은 어떠심까?ㅋ
나두 끼고 싶어지네....
나 바둑 쪼금 둠!!
귀신이 실렸나봐. 돌 던졌다
군대때는 대대에서 바둑대회 3위까지... 운이 따라서...
3,4위전때는 대마가 죽다가 살아서... 3위로...emoticon_004
직장도 구하고 요즘 잘 지낸다면서 안그래도 석실장님 이야기도 했어요~~ @^^@
유니야도 잘 지내고 있어요. 오늘 저녁에 만나서 같이 차한잔 했거든요.
이번 여름휴가때나 저는 시간이 날것 같네요. 그땐 정말 부산 갈거거든요 ㅋㅋㅋㅋ
올 여름에 꼭 넨네랑 또 황령산 돌아요 석실장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