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XX없는 날이네요~T^T;;
하늘공주
일반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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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8 11:59
난 왜 이리도 재수가 없는지~
오늘도 또 한건 했다.... 쩝;;;
우울한 날에 연속~ 안좋은일만 생기다 생기다
이제는 정말 웃긴는 일도 생기는구나~
오랜만에 토맥들어와서 즐거운 애기 할려고 했더니~
비도 오는데 또 우울한 애기 해야겠네요~;;;
저 지금 개한데 물렸어요...;;
그것도 손가락에서 피가 철철 날정도로~
허걱~ 내가 지한데 맛난것도 주고 얼마나 이뽀 해줬는데
지가 주인아니라고 확~ 물어? ㅡㅡ++
된장을 발라버릴까봐!! 우리집에 같이 키우는 개인데~;;;
제가 주인은 아닙니다.. 근데 이놈의 똥개!!가 먹이주로 갔더니
손을 확~물어 뜯는거 아닙니까?
새끼손가락 넘 많이 물려서 찢어졌는지 피가 막 나는군요~
그 개 광견병은 없는지...ㅡㅡ+ 병원도 안가고 막키우던데...어흑!
우리 하늘이가 날 물었으면 어케 복수라도 할텐데...
남에집 개라서 때리지도 못하겠고...ㅡㅡ++
아흑~ 속상해요!!!!
이제는 하다하다 개한데 까지 물리다니~ 난 왜 이리 우울하게 사는지~!!!
저 불상하죠? ㅡㅡ;;;
아~~~~~~~~~~~~~~~~~~~~~~~~우울하네요!! ㅋㅋ
어렸을때 울집앞에 커다란 셰퍼트 목줄(체인)에 칭칭감겨서 울던 악몽이 생각나네여~! -_-
힘은 내라고 있자나여......힘내세여~! 호이짜~!
그개는 그냥 패면돼 ~
그런 잡아먹을 개엑스가 있나?
있다가 복날 보자그래~~
물끓여~~ ㅡㅡ;;
후다다다닥=3=3=3=3=3
연락왔음..^^
그런 나뿐눔을.. 그냥 콱~~~~
차라리 견공의 다리를 물고 찌찌해서 병원에 가는게 낫지 않을까 싶다는... ^^
전 실제로 견공 다리 물어 뜯은적 있음. -_-
개쥔장한테 무쟈게 혼났지만..
그넘의 개쉑!!!!
뒷다리를 양쪽으로 잡고 흔들어버려.-_-++
일단 빨리 병원가.
동물병원에 왜가...동물 아퍼서 가는 병원에..-_-
자네는 사람이자나....사람가는 병원으로 가!!
하늘공주..드뎌 등장이야?
왜케 안온거시야.
사라진줄 알고 놀래짜나...+_+
파상풍주사인지 뭔지를 맞아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언넝 병원가셔요.
전 정강이 윗부분이 푹 패였슴ㅡ,.ㅡ
빨리 병원갔다와~~~ 언능!!
깻잎하고 된장을 발라? 짐승한테 물리면... 무슨병이더라?
무시무시한 병에 걸리는 수가 있던데 얼른 동네 외과로 달리시오.
토맥질하지 말고요....
얼릉가요 얼릉가.....
아무일없이 흉터가 생기지 말기를 빕니다..
흉터 남으면 맨날마다 개한테 물린거 생각날꺼 잖아요~
병원가서 치료 받으세여~
흉터가 생기지 않게...
동물병원? ㅡㅡ;; 그개가 밖에서 키우는 개라 좀 걸리네요
올만에 내려오니까 개가 몰라보고 그러지...,
암튼 머피를 좀 때어놔야 될텐데...,
개이빨에는 세균번식이 엄청나답니다,,,얼릉가세요,,,
큰일납니다. 빨랑 병원부터 가세요.. 하늘공주님
걱정이다...
퇴원후,,,된장 찐하게 발라버리시오,,,
개주인한테,,,병원비청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