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길...,
거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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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5 14:32
똑같은 길이지만
바뀜은 시간과 계절이라는 모습으로
그 길을 똑같게 보여주질 않는다...,
어디론가 향하는 길의 어디쯤 이라는것 만을 짐작한다..., 우리는
걸어서 가지 않는한 역이 없음에 내릴수도 그 어디쯤을 둘러 볼 수도 없다..., 우리는
단지 어느역 어느 마을이라는 그곳의 어딘가로 기억한다...,
봄, 이젠 또 다른 모습으로 기다리고 있겠지 이 철길은..., 나를
아! 진짜, 기차타고 어디론가 가고싶다..., 가자..., 가.
매일 늦으니까 아빠얼굴을 낮설어하네요...
요점 => 기차타고 놀러가장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