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정???-,.-;
★쑤바™★
일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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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3 22:32
지금시각 월요일 밤 10시 30분..
좀전에 전주 도착해씀다.-_-;;
몸이 마니마니 피곤해찌만.
혹여 다른 후기가 올라왔을까..기대감에.
그리고 쑤바 자신의 후기를 올리려는..의무감에..-_-
늦은시각에 피씨방 의자에 앉아..
졸음 참아가며 후기 올리려 함미다.
정모는 토요일이었지만..
조땡 생일땜에..
일욜날 수원갔다가 수원에서 오산으로 가서...
오산에서 조땡이랑 쑤바 친구랑 셋이 한잔하고..
결국 막차 놓치고 그곳에서 하루 더 묵어씀미다.
담날,..
새벽 5시 반에 출근하는 조땡땜에...
어쩔수 없이 새벽에 거리로 나왔다가..
전주가는 첫차가 7시 30분이란 말에..
남은시간 때우고자 친구네 집(군포)에가서 잠깐 눈좀 붙여씀미다.
일어나보니 오후 1시반..-_-;;
늦은김에 아예 회사를 제껴버리기로 결심...-_-
(내일 가면 조낸 죽음임미다..ㅠ_ㅠ)
친구와함께...안양에 가서..
영화도 보고 놀다가..
다시 서울 강남터미널로 가서..
7시 55분차 타고...전주 와씀미다..-_-;;
나름대로의 대장정 이어씀미다..흐흐흐흐~~~
어여 후기쓰고 가서 자빠져 자렴미다.
이제..
모임후기 게시판으로 가볼까?ㅋㅋ
다른 회원님들의 후기도 올라왔으려나?ㅋ
이제 체력의 한계가 보이는구만...ㅠ_ㅠ
젊음이 좋긴좋꾸나~~~~~emoticon_001
먹고는 살아야 한다는 압박이 ㅜㅜ...,
암튼 잘다녀갔다니 안심이되는군..., 담에봐 ~
대단한 체력이당....
^^;;
쓔바 보고 잡오는뎅 못 봤넹...^^
졸려서 그냥 모였던 멤버얘기만 썼어..
다른때처럼 과정을 전부 다 쓰려니...
또 후기가 3부까지 이어질거 같아서리..ㅠ_ㅠ
조낸 고생하셨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