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다가 인천종점에..ㅠ_ㅠ
윤찡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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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9
2006.02.13 11:21
다들 주말잘보내셧나요?
정모도 잼나게 보낸거 같은데..전그시간에 전 직장개모임땜시
석계역에서
술자리 3곳이랑
노래방을 새벽을 보내구..
아침 첫차를타씁니다...
근데 얼마의 시간이 흘렸까
누군가가 발을치데요..
눈을뜨고 주위를 보니 열차문은열려있구
사람은 없구.
밖은 어디지모를곳이구
시간은 2시간이 흘렸구,,
대체여기가 어딜까 아줌마를 보니
청소하시는분이서군요..
설마 머리를치는느낌 안내판을보니
인천..ㅠ_ㅠ
한번두 가보지않은 인천..ㅠ_ㅠ
이었던거이었습니당..
아침해가 어느건물위로 올라는 아침을 인천에서 맞았습니다.
다시 정신을 가다듬고..지하철에 몸을싫쿠 집에와서
하루종일 누워만있었죠..
에궁 그러고 오늘 30분지각을하구
도시락도 안싸구..ㅠ_ㅠ
그러고있는 오전시간
저에게 날라온 택배하나..
오호 초콜릭과 쿠키였죠..ㅋㅋ
너무 기분좋아서리
직원원탁중간에 펼쳐놓쿠있죠..^6
이것으로 어제일은 다접구 달콤한 오늘하루를 보낼렵니다..
히히 내일이 발렌타이데이네요..
다들 맛난 하루되세ㅛㅇ.^6
이것으로 윤찡의 주말과 오늘이였습니당.ㅋㅋ
오타발견..-,.-;;;
소실쩍에ㅋㅋㅋ...(술만 마시면 그랬나^^;;;;)
너무 푹~~ 잤나부네........
인천까지 가면 아리랑치기들 많은데...조심하셔요..
그 렌즈까지 살려면 또 돈이 엄청 들겠구만...
이궁~
앞으로는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