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 늦은 벙개 후기...
상큼발랄깜찍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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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5 16:18
저녁 7시가 다 되어서야 우여곡절 끝에 거리팸과의 만남~!!ㅋㅋ
우선 모이신분들 이름 명단부터 쭈욱~
거리, 사닷, 꼬마, 헤이스트, 일렌, 맥홀릭(헤이랑 같이 일하는 언니),
대구의 화이트 미르(쑤바랑 메신져 하다가 삘받아서 왔데요)
글구 발찍이~ ㅋㅋㅋ
또~ 전주팸 쑤바랑 문양~
많다 많어~ㅋㅋㅋ
상봉끝에 저녁먹으로 삼겹살집으로 고고~
헤이가 젤 놀란것은 삼겹살 판~
ㅡ.ㅡ;; 이렇게 큰건 첨 봤다나???
촌놈....
삼겹살집에서부터 취기가 올라온다는 사닷삼춘
거리는 발찍이 옆에서 괜히 신났음.
나또한 신났음~ㅋㅋㅋ 그냥
다들 넘 올만에 바서 그런지....
그냥 보고만 있어도 신났음~^^
삼겹살에 소주로 배를 거의 챘웠을때
전주팸 도착~
우리의 친절한 삼춘
거리가 델러 갔습니다~
갑자기 남자들 담배태우러 순간 자리를 다 비웠을때
나랑 꼬마는..... 무슨얘기했지???? 아핫~ 뻘쭘~
뻘쭘하게 야그나누는데....
어디선가 강한 레이져의 눈빛!!!
전주가시나들 문앞에서 욘니 째려보구 있드랬죠.
발찌기 : 아하하하하하
언니 여기!!! 손들 방갑게 흔들흔들~ㅋㅋㅋ
저것들은 다 소주먹는데 산사춘인가 먹드래요???
ㅡ.ㅡ+
2차로 다들 바로 위층으로 고고
나오는길에 저의 비싼신발을 보구 놀라시는 우리의 사닷~ㅋㅋㅋ
이뿌지??? 냐하하하하하
맥주집가서 이상한 또다른 탬신(?)의 현란한 춤솜씨를 보면서
열씨미 토맥 횐들 달렸습니다~
그리고 또 3차~
노래방~~~
여기서도 역시 달립니다.~
문양 노래 잘 부르더라.
다들 취했습니다~
이리쿵 저리쿵~
바르찌기~ 막달렸다고 합니다~
ㅡ.ㅡ;;;;;;
여기서 제가 들은 바에 의하면.
우리 토맥의 탬신 일렌
탬버린으로 장난치다가 얼굴 밀었답니다~
ㅋㅋㅋㅋㅋ(예전의 나를 보는듯...)
우리 사닷은 어디론가 자꾸 문자질...
암만봐도 바람질 갔습니다~
그외분들은 죄송하지만 기억 없습니다.ㅋㅋㅋ
노래방에서 나와서
4차갔습니다.
그런데...
정말..
안타까운게...
여기까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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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억하는 일들입니다.
그뒤론 기억이 안납니다.
ㅡ.ㅡ;;;
죄송....ㅋㅋㅋㅋ
자구 일어났는데
꼬리뼈가 이상하게 아펐다는 사실만... 히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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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한 길다란 발찍이를 챙겨주신 사닷과 헤이에게 감사의 말씀을..
ㅡ.ㅡ;;
그럼 이만.
그다지 기억나는게 없어서 안쓸라다가
그래두 썼습니다.
횡설수설.
그날 잘 가셨는지?? 급하게 나오느라 인사두 제대로 못드리고 와서...지송..-.-:;
하긴 헤이보단 귀엽지는 안치.......ㅡㅡ::
하긴 나만큼은 아니지만...
어제는 바뻐서요..ㅡ,.ㅡ
내 목소리가 이상하다구.....헐....
진짜 이상한가..??심각해 지네......
안불렀는데 왔자너~ㅋㅋㅋㅋ
우하하하하
내용만으로 한번 웃고 갑니다..쪼로록~~~~~~
그런대로 잼있고 신나는 번개였습니다
담에 또 하시면 불러주심 언제든 달려 갑니다 ㅎㅎ
첨이라 옆에서챙겨주는 쑤바 조용히 않아만 게시든 일래인님
노래방에서는 놀랬다는 그래서 폰으로 찍었는데.. 그것은 저만 간직하겠습니다 ^^;;
문양 놀래 잘 부릅디다 쑤바글 일을때마다 궁금했었는데.. 역시 잘부르더군요
문양 노래두 녹음을 했죠 ㅋㅋㅋ
말씀도 많구 잼있기두 하신 헤이스트님
여러 사람을 챙기시는 거리형님등 몇분은 야기를 못해봐서리...
암튼 즐거운 만남이었습니다.
그냥 귀엽기만 하드만...^^
우리 그날 전주 도착해서,,
말짱한 정신으로 영화도 보고 포켓볼도 치고 비방도 갔어.ㅋㅋ
지금도 쌩쌩하다구...으흐흐흐흐...
왜?
내가 무슨말쓸지 걱정되냐?ㅋ
무지무지 궁금하오~ 그짓이 먼짓인지~
토시하나 빼지말고 적나라하게 올려주시옷~!
기대 만빵하고 기다리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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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취했지만...
니 취한 행동거지까지 난 다 기억나.ㅋ
니가 기억하지 못하는..
그 뒷 이야기까지...
적나라하게 써주마!!
움무후하하하하하하하하하!!!!!!
걍 피곤한데 집으로가서 자시요
아침에 정신차려보니깐 사무실이더라는
3차가서 예쁜 빠텐이랑 노닥거린것 까진 기억나는데
먼가 갈색술을 마신것도 같고..
주머니 뒤적이다가 카드전표를 발견햇슴..
젝일...ㅡ.,ㅡ;;
아무래도 삼실에서 쓰긴 글렀어..-_-;;;
이따가 퇴근하고 살짜쿵 피씨방 들러서 써주께...
만약...
토맥분들이 원한다면 써주고..-_-
그렇지 않다면 걍 말고...-_-;;;
아프고 지치고 사람들 다그래...,
ㅡ.ㅡ;;
꼬마?? 으음.....
꼬마보다 내가 더 이뿐거 같애요~ㅋㅋㅋㅋ
=3=3=3=3=3=3
일렌에 대해서 안썼네~
일렌 이뻐요~ 코가 주져앉은거 빼곤 이뻐요~
목소리이상하것만 빼면 더 이뻐요~ㅋㅋㅋ
그담날 일욜날 점심때 저희동네와서 해장하고
다들 집으로 떠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