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새벽에 웰컴투동막골 봐써효~
숑숑
일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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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5 10:33
장진감독 작품은 항상 제눈과 귀를 끌죠...
일단은 우리 금자씨를 먼저 해치운뒤..(+ ̄Δ ̄)
오늘새벽에 어렵게 얘매해서
졸린 눈 비비고 가따와찌요~(づ.-) 부비부비 (-.ど) 부비적 (づど)
애초에 영화화를 염두에 두고 쓰다 2002년에 연극이 먼저 만들어져따져?
그만큼 장진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려해찌만...
장진감독의 '묻지마 패밀리'_나이키편의 박광현감독이 영화를 맡어져...
영화에 나와떤 출연진이 대부분 연극에 나오셨던 분들이었데요...
여하튼...복수, 전쟁, 공포가 난무하던 한국영화에
행복하고 정말 순수한 영화가 와씀니다..
한국영화에 새로운 길을 제시한거 같구요...(너무 over다...ㅋㅋ)
팝콘 터지는씬은 가히 순수그자체와 환타스틱하져...
제가 감히 이영화를 평가하자면..
친절한금자씨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계속 흥행할꺼 같습니다.
어쩌면 금자씨한테 미안하지만...
(사실 예상외로 보고난후가 더 찜찜해서인지...박찬욱꺼야 항상그랬지만...)
좀더 많은 사람들에 관심을 받을듯..
졸린 눈에 몽~한 상태로 두서없이 쓴글 죄송합니다..
┌(  ̄∇ ̄)┘ 후다닥!!
..................... べ( ノx _x)ノ 철푸덕!!
오랜만에 맑은 정신으로 극장을 나섰죠.
강추×100
땡깡부렸는데... 예매하러 가야겠네요~~
즐건 주말보내세요~~
깡통아~~~~~~~~~~~~~~~~~~~~~~~~~~~~~~~~~메롱~
이쁜땡뚱안뇽~
저 금자씨 보면서....현기증이..으웩~
미소님, 자이님 금자씨도 바야죵...금자씨 섭섭할라...
그렇다구 무섭다구두 못하겠구...
암튼 정리가 별로 안되는 영화 같았어요...ㅋㅋ
음...담주안에는...봐야쥐~ ^^
이뻐요....emoticon_063
몰라님은 제가 못뵈서...emoticon_011
발찍님 명랑님 꼭 보세요...원츄~emoticon_063
사족하나~미야자키 감독의 오랜 동료 히사이시 조가 OST를 담당해쪄
대표로는 "천공의 성 라퓨타",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붉은 돼지", "마녀택급편", "모노노케히메" 최근에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거 보신분은 아마 영화보시는내내 하울이랑 비슷하다라는 생각하실듯..해요
저두 그 팝콘 터지는 장묜~~~ 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