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달려보까요?
Molra^^
일반
7
5,350
2005.07.11 10:24
오늘도 지각들 많이 했겠군요. 비에 젖고 기분에 젖고...
오늘도 푹 젖어 봅시다 ^0^;
토요일에 인천모임 아주 재미있었지요. 우리의 "문양" 대단했습니다.
"쑤바" 역시 한가닥하더군요. 디카로 영상도 찍어 뒀는데...
참 "일레인"님 여자인지 알았었는디..끙
"비상이"노래실력 "문양" 뺨때리더군...요
혹시 시간나면 쪼끔만 올려드릴께요. 으하하하 시간 안돼면 말고..
오늘도 즐거운 일만 맹글어 가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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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습지 처음엔 너라면 난 모든게 알고싶었어.
아주 사소한 일들까지도 그게 사랑이라 믿었어
우습지 처음엔 서로만 닮으려 애썼는데,
이젠 너를 닮은 모습이 힘들게 할줄모르고
이별이 올줄은 모르고 그럴줄 모르고,
미안해 널 왜 그리 많이 새겨놓았을까
지우고 또 지워보지만 지워지질 않아.
그럴수록 너의 기억만 선명해져갈뿐 소용없어
한참을 아무런 생각없이 사람속을 헤매이다,
습관처럼 널 기다리던 그곳에 서있는나를봐
이별이 올줄은 모르고 그럴줄 모르고,
미안해 널 왜 그리 많이 새겨놓았을까
지우고 또 지워보지만 지워지질 않아,
그럴수록 너의 기억만 선명해져갈뿐 소용없어
많아도 지나간 너를 버릴수 있을런지,
하루하루가 난 멈춰버린것 같아
매일매일 너를 그리던 습관이 남아서,
자꾸 잊어야할 기억을 떠올리는걸까
이렇게 이별이 힘든걸 왜 몰랐던걸까.
곁에 있던 모든 순간이 지워지질않아
매일 내 입술을 깨물며 참아보지만,
바보처럼 자꾸 눈물이 흐르고만있어 바보처럼
.
.
.
SG워너비-우습지
천상의 목소리였잖오~더 못찍은거 아쉽다니까니~ㅋㅋㅋ
우울해진당...ㅎㅎㅎ
거참 그거 한번 보구싶네요...
영상...설마...거거이...동영상???
몰라님~~~ 그런짓을????+ㅁ+
미어미어~~ 올리면 미어.....ㅠ,.ㅠ
요즘 몰라님 자주뵈니,,,참,,,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