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울합니다.
껌씹는외계인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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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4 18:23
너무 오랜만에 들른것 같네요...
제가 드뎌 맥디자인회사에 들어갔는데요... 하나도 모르거 간거라서(포토샵밖에할줄모름)
처음 맥을 접한지 이제 25일째 됐습니다.
어떻게 어거지로 전단지 몇개해보고 포스터도 한개 해보고 현수막도 해보고 그랬어요
여러가지로 할게 너무 많고 배울게 너무 많아서 힘이 듭니다.
제가 그만두시는분 후임으로 들어온거라서 앞으로 한달안에 다 배워야합니다.
과연 2달안에 편집디자인을 배울수 있을까요?
너무 걱정되고 그래서 잠이 안옵니다.
맥킨토시 본것도 처음인데...ㅜ.ㅜ
그래도 용기 갖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근데 너무 궁굼하고 모르는게 많아요
제가 모르는거 생길때마다 글 올릴테니깐 여러분들이 많이 가르쳐 주세요
부탁드릴게요
그럼 전... 하던 마트 전단지가 있어서염... 마저 끝내러 갑니다.
그래서 제가 얼릉 배워서 해야합니다.
열심히 해야죠 ㅜ.ㅜ
할게 많구 배울게 많다는건 즐거운거에요~
금방 익숙해 질껍니다~힘내요~외계인님~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어요~^^
나르대로 하기 편해질거예요.
쑤바랑 같은 동향의 외계인님...ㅠ.ㅠ
힘내요.
아직까진 우리가 지구에서 할일이 많다구요.
활활활~~~~ emoticon_019
눈대중으로 보면서 지나갔는데...
벌써 7개월째 접어들고 있어여!!
모르는거 있으면 사장님한테 물어보면서
사장님이 하라는 데로만 합니다!!
저도 첨엔 박스에 대해 하나도 몰라서 겁에 잔뜩 질렸는데...
점점 익숙해 지고 있습니다!!
계속 하다보면 요령이 생길 꺼예요!!
열심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