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 농담 먹었습니다..., 찐하게
dirstreet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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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0
2005.06.10 13:19
시켜서 먹자니까 나가서 칼국수 먹자고 하길래...,
차끌구 성수역 칼국수 집까지 갔다가,
줄서있는 모습보고..., 어케 기둥겨 보까, 했슴다.
작은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사무실서 시켜먹자고...,
열 조금 받았습니다.,
하지만 인터내쇼날 포지션을 유지하기위해 꾹참고...,
나 쁜 시 키 들
사무실와서 칼국수를 시켰습니다.
주문량이 많아 많이 아주 많이 기다리세요..., 그랬데요.
라면먹어요, 그냥. 그래요...,
땡기긴 해서 시켜봐 그랬죠...
10분도 안돼어서 온 라면은 농심 신라면,
찐하게 끓여온 라면을 먹었습니다. 공기밥 말아 배터지게 ...,
아니면 꼼장어에 쐬주라두.....emoticon_014emoticon_099
임진각은 잘있죠 ...,
오늘밤 힘 좀 쓰?
많이들팔아줘야는데... ^^*
행님 성수역에 맛있는 수제비집 짐도있나몰겠는데 유명한집이라니까
수소문해서 함드셔보세요 가격도싸고 좋데요
어디서 나오는거야 갈켜주라.
물을 좀 너으심이,,,,,,그럼,,,그거이 머지,,,꿀꾸리?텨!!=33=33
전,,,된장찌게효,,,^,.^
비오는날 비빔라면이라니~.....한젓가라 줘바바여...ㅡ,.ㅡ;;
그것도 비빔으로.......
우리는 삼실에서 김치찌게 시켜 먹었는데emoticon_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