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B형다워~
사탄^^
일반
22
3,418
2005.06.07 14:26
6월4일 토요일
일과를 마치고 오랫만에
주차장에서 차를 빼내어
드라이브를 하고 싶었슴다.
드라이브를 하면서 답답한 마음에
맑은 공기를 마셔보기위해
고향인 강원도를 가기로 마음먹었음다.
그런데 고속도로에 진입하자마자
다시 집으로가고 싶었음다.
왜냐고요?
차가 겁나게 많아서...
시속5Km였음다. ㅜㅜ
6~7시간을 운전하여
강원도에 도착했음다.
오면서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어서
약속잡아서 술펐음다.
오랫만에 느껴보는 술맛이라그런지
기분이 좋았음다.
다음날아침
날씨가 겁나게 좋았음다
푸른바다와 맑은 공기~
28년간을 살아왔지만
그날처럼 좋게 느껴본적이
없었던거 같았음다
또 드라이브하고싶었음다.
월요일도 쉬는날이라
그래 전국을 돌아보자~ 그래서 돌았음다.
강원도에서
울진
포항
대구
부산을 거쳐
광주
.
.
.
.
동해안에서 부터 해안을따라~
우리나라 땅떵이 한바퀴를
길따라 대~충 돌았음다.
집에 도착하니 새벽4시...ㅜㅜ
대략 14~15시간을 운전했음다.
(마지막 광주에서 수원까지는 지루해서
시속 140Km로 달려 왔음 ㅡㅡa...) <---어린이나 노약자는 따라하지맙시다!
아무계획없이 떠나본 여행 ^^
나름대로 잼났음다~
꼭B형만 그러는건 아니지만
대부분 B형들이 그런다고들 하네요..^^
토맥여러분들도 한번쯤
계획없이 함 떠나보세요.^^
혼자 지도보아가면서~ 돌아다니는기분
한번 느껴들 보세요.^______^
그럼 오늘하루도 행복만땅인 하루들 되세요..^_____^y
사람 혼 다 빠지게 걱정시켜놓구..하능말..바람쐬고 왔다니.. ㅋㅋ
쫌 다릉건가?? 암튼.. 나도 무작정..떠나고파~~
이름인줄 알았습니다. B형이 도대체 누구길래 ~ ^^
지나친 광란의 질주는 몸과 맘을 상쾌하게 합니다.
그저 부러을뿐 ...
나는 언제쯤 차사서 돌아댕겨 볼까낭!!
빨랑 차를 사야징!!
넘 궁금해서리,,,크크=33=333
글쿠,,,불량비형들 다헤쳐모여,,,군기,,,아니 피가 빠져서리,,,emoticon_018
먼 말이래...-_-;;;
여름휴가때 함더가볼거니까 그때엔 맛나는거 사주세용..^^^emoticon_003 연락드리져^^
미리네님 가슴에 팍팍??? ㅎㅎㅎ 님도 아픔을 격어 보셨나보네요..^^
걸리면 정말로 디짐...ㅡㅡa
다음엔 쑤바님 마구꼬셔서 함돌아야긋네요..므하하하핫~
emoticon_003emoticon_003
모험심과 호기심이 만땅인 오형이죠.ㅋㅋ
문양과 현진쓰 마구마구 꼬셔서리..
막막 끄시고 가걸랑요.-_-;;
(대부분 문양은 잘 끌려오는데 현진쓰는 별로 안끌려옴-_-)
말하기전까진,,다들 오형으로 착각하는 비정상적인 비형,,,=,.=
그나저나
불지르다 걸리지마라~ 너도 맛보게 해줄거다~←이 문구 정말 가슴에 확와담,,,캬캬
안그런 B형도 있어요......2명이나...-_-;;;
모험심 부족한 문양과 현진쓰..
둘다 B형...
오히려 쑤바가 B형같다고들 하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