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 토맥...사랑....
돌팔매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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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2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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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했다고들 하니 저 나름대로 지적사항을 쥐어 짜자면...^^
재단선 정확히 해서 올린건가요?
그런것만 보이는지... 좌측 하단의 글씨들..
아래 여백이 위 여백보다 적어서 ... 어색...
두 번째 하단 라인도 제본, 재단에 무척 신경 써야 할 듯.
외국 광고책에서 본 뜬거죠? 어디서 많이 본 듯...
키키키...(아님 말구.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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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맥에서는 계속 눈팅만 유령으로 접하던중 이 리플을 보게 되었습니다.
전 커피향기아닙니다. 계속 돌팔매투로 아이디했구요.
으흐흐란 닉네임은 윗글을 보고, 명랑님 아뒤로 작품을 검색해본결과.. 의 소견을
솔직히 적은 것입니다. 그건 심했죠... 고의의 악의성리플이죠.
명랑님이 너무 나쁘다고 생각되어서입니다.
비단 이 리플뿐만이 아니라, 황당한 리플을 여러번보았기에........
커피향기란 님두 그랬을거 같습니다. 전 커피향기란 분이 누군지도 모릅니다.
그치만 실력은 있다고 판단됩니다. 글구 지금 여기서 커피향기가 언급되었기에..
검색했더니만.. 그때 이후로 안나오는 군요.
그런식으로 사라지는 회원도 많을거란 생각이 드는군요.
아뒤를 바꿔가며, 악의성리플을 올리고자 하는 마음 없습니다.
그럴시간두 그리 많지 않구요.
쑤바님... 김사장이야기 계속보게 되었습니다.
죽여버리고 싶단 이야기에 놀랬습니다. 그건 일기에 써야죠...
거기서 나름대로 제의견 리플달았습니다.
맘에 안드는 말투, 상대적입니다. 쑤바님 말투, 돌팔매투도 안좋아한답니다.
토맥에 드나드는 여러분들도 그러합니다. 단지 나서서 리플을 안달뿐입니다.
그날은 너무 거북스럽기에... 참견했답니다.
머... 유령회원라도 토맥이 좋아서 드나들 수 있는겁니다.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인만큼, 정보공유도 목적이겠고,
쑤바님 말마따나, 개인사 고충도 서로 나눌 수 있는 거겠고, 하지만...
이클럽이 로긴을 해야만 글을 읽을 수 있다거나, 자료를 얻어갈 수 있다거나
타회원의 작품감상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드나든... 것입니다.
글구 로긴 귀찮아 하는 분 많습니다.
따분심심할때 로긴하지 않구두 위의 사항들이 이루어져서
다른동호회보다는 편안하게 드나든 것뿐입니다.
결국은 회원님들과 친해지고 싶거나, 생산적인 느낌이 들땐 가입을 해서,
돌팔매가, 아닌, 솜방망이가 될 수도 있겠죠...
어떤사람을 고의적으로 괴롭힐라고 한 맘 전혀 없습니다.
건망증도 심해서, 그러고 싶더라도 잘 잊어버려서 그렇게할 능력이 없답니다.
거리님... 정말 한푸닥거리하시네요...하하하
시간낭비마시고요. 가던길 계속 가세요. 머 사랑타령까지씩이나.
글구 님작품도 잘보고, 여러분들 작품도 잘보고, 배우기도 많이 하고,
많은 다른사람들의 하루도 재밌게 보고 간답니다.....(※진지)
특히 비상이님의 상큼쌉사름한 이야기.... 비상이님의 작품스탈도 좋아합니다.
이상입니다.
손님회원중에도 토맥을 사랑하고 즐기는 회원많습니다.
쥔장이 누군지도 모르면서 말입니다.
emoticon_012
은둔생활마치고 돌아오심을 v -_- v (손번쩍)emoticon_011
쑤바님은 그냥 토맥식구들이 아닌 제 3자에 대한 '넋두리'요,
또 위로 받고자 하는 취지임을 다 공감하죠.
돌팔매님 글에,
'그리고 명랑님, 내작품에 지적을 했다고 유치하게 발끈해서... 그러는게'
라고 쓴 것으로 보아, 스스로 '돌팔매'='커피향기'임을 나타낸 듯...
'커피향기'가 아닌 다른이가 발끈해서 공격한 것이라면 더 나쁜 행위죠.
스스로 쓴 악플 지울 수 없으면, 방장님께 직접 요청해서 라도
지워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모든것을 없던일로 하겠습니다.
그러기를 바랍니다.
저는요 사람은 다양하다고 봐요
그래서요 세분 말씀에 아무런 이의가 없어요
제작품에 명랑님뿐만이 아닌 다른 분들도 리플 달아주시고
여러 의견 내주신거 수렴하구요
쑤바님처럼 사장님 안좋은거 여기서 말하구 풀고 그래요
돌팔매 투님도 음성이 아닌 글로 적다 보니
어감이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관심이 있으신거구요
전요 토마토가 좋아요
이런분들을 만날 수 있게 해줘서요
모두 조금만 서로에대해 배려를 해보아요
저두 한없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회원님들끼리 이런모습 시러용~!!
아자아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라는 소리가 그소릴따라 걸어봅니다....,
어느새 손가락은 자판위를 달려가며, 사랑해라고 쓰고싶어져요.
사랑해라고 쓰고나서 한참을 기다리면, 다시 사랑해라고 들려와요..
그래서 전 이곳이 좋아요... 늦게나마찾은 이런이유가있는 토마토를 사랑해요...,
"하고싶은말은 많지만" 으로 고쳐일그시오 ~~ ㅋㅋㅋㅋㅋㅋemoticon_011
더이상 그만합시다 .....
개인감정 상하신건이해하지만 ......
이선에서 서로 마무리하시지요 ~~
이제부텁니다 ....
이제부터 서로 잘하시믄되는것입니다 ..
저도 하고싶은많지만 ...
안합니다 .
그러니 ... 서로 이해하고 삽시다 ....
그럼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나름대로 변명하나 할거 있네요.
"변명따위" 라고 생각하심 할 수 없지만...
제 딴에는 나름대로의 변명입니다.
저는..
제 주변의 일상생활을 글로 쓰는거 좋아합니다.
그래서 자주 글을 올리죠.
그냥 신변잡귀적인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저 나름대로의 스트레스 푸는 방법일수도 있고..
그저 이야기하고 글쓰는거 좋아해서요.
그러다보면 직장에 관한 이야기가 자주 나올수밖에 없죠.
좋은일이든 나쁜일이든.
그런면에서...
님이 말씀하신 "공감하시는 주변분들과 얘기하라" 라는 부분요...
물론 같은 직장내 사람과 얘기할 수도 있죠.
근데 같은 직장 동료이기 때문에...
더 할 수 없는 얘기도 있습니다.
님이 그때당시의 제 글에 리플 달아주셨듯이..
"사장" 즉, 오너는...
직원들과의 트러블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존재라고 말씀하셨죠.
같은 사장밑에서 일하는 6명의 동료들.
그들이 모여서 사장하나 두고 전부 욕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우리 김사장 ... 진짜 불쌍한 사람 됩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남자들은 수다 별로 안떨어요-_-
여직원 저 혼자예요.
저 회사에서 3년 있으면서...
여직원이 있었던적은.. 쿠키가 6개월로 유일하고...
쿠키도 올 초에 관둬서...
다시 혼자 여직원이던 이전으로 되돌아왔죠.
저....
푸념 늘어놓을곳이 여기밖에 없네요...
진짜루요...
왜냐하면..
지금까지 토맥활동 하면서...
제 주변얘기를 글로 많이 올리다보니...
토맥 분들이야말로...
"제 주변사람"이 되어버리셨거든요.
돌팔매투 님이 말씀하시는 "주변사람" 하고나 얘기하라고 한거요...
그래서 저는 토맥에 와서 말하는 겁니다.
직장동료들보다 더 많이 이해해주고...
같은 업종(디자인)에 계신 분들이 많다보니...
"동질감"을 느낄 수 있기에...
울 회사 직장동료인 다른 "남직원"들은..
오히려 개인적인 부분에서는 타인같은 느낌이고...
토맥 분들이 제 "직장동료"같은 느낌입니다.
제가 토맥에서 활동한지 2년이 넘었는데...
그 동안 회사얘기 하는것이 너무 자연스럽게 배어 버린것 같아서..
이젠 익숙할 지경입니다.
그것이 오히려..
저 자신에게는 위화감으로 작용될 수도 있다는걸..
님의 글로 깨달았습니다.
그렇다고해서...
갑작스레 토맥에 발을 끊기엔....
미련이 너무 많아서...
지금...
고민중입니다...
내 딴에는...
겉으로 이해해주는거 말고...
진짜로 "공감대"를 형성해주는 이곳이 좋아서...
이곳에 털어놓았던 것입니다.
이벤트 회사라는 특성상...
디자인과는 관련없는 성별도 다른 남직원들과...
친구라고는 하지만 울 회사에서 직접 일하는것도 아닌 친구들과...
(게다가 제가 바빠서 자주 만나지도 못해 사정 잘 모르는 친구들)
온라인 상이긴 하지만 항상 만날 수 있는 토맥식구들 중에서...
저의 진정한 "동료"가 누구인지......요...
끝이 없겠네......
전 상대가 정말 나에게 못되게 굴었다고 죽이고 싶다는 마음은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온라인상에 그런글이 올라온거에 대해서 이해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좀 자제하시라는 차원에서... 김사장님이란분도 쑤바님에게 나름대로 스트레스있을겁니다. 어쩌면 모든문제는 상대적으로 발생하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니깐 얼굴이 서로 안보이는 온라인상에서 그러케 김사장님이야기를 하신다면 쑤바님에게 오히려, 좋지않은 영향이 발생할수도 있다는 염려도 없쟎아 있었습니다.
한참 젊은 혈기에 그런말 할수도 있다고는 생각했지만, 그부분은 그 상황을 잘아는,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직장동료하고, 푸는편이 훨씬 나을거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저 또한 그러니까요... 그치만 두분(김사장, 쑤바)의 입장을 다 이해할 수도 있다는 오만한 생각도 나름있었습니다. 쑤바님 그러케 그 리플이 기분나빴는지 묻고 싶어요. 오히려..
그런생각할 수 있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지 않습니까?
여긴 정말 많은 별의별 사람들이 다왔다갔다 하는 공간이지 않습니까...
개인사의 고충도 꼭 좋은이야기만 하라는 것도 아니었는데... 쩝....
전 진심이었습니다.
글구 명랑님 글을 발췌해서 올린건...
나두 오프라인상에서 후배들을 만나면 얼마든지 명랑님보다 더 심하게 말할때두 많습니다. 아님 비슷하다고나 해야할까요. 그래도 얼굴을 마주댈수 있으니... 서로의 친분관계가 있으니(성격두 알구, 말투도 알고) 술한잔하면 다아 용서되지요. 그리고 거꾸로 제가 쪼인트당하기도 하구요..
그치만 여긴 작품올리고, 충분히 상처받을 수 있는 공간이쟎아요.... 무조건 칭찬만 하라는 이야기도 아니었고... 명랑님의 리플은(제가 으흐흐란 닉네임으로 심한말 하기전까지...) 거의 약올림 수준밖에 안된다는 생각으로 머 저런사람이 이공간에서 잘난척을 하는거야... 그런생각으로 썼었습니다. 저두 잘한거 없지요.. 똑같애졌스니...
글구 정식로그인해서 남자인지, 여자인지,, 그런유머도... 전 예쁘게 보이질 않았습니다.
유아틱하게 본건 서로 마찬가지인거 같습니다.
이런계기가 있었으니 명랑님도 자기리플에 대한 생각을 한번이라도 하셨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명랑님, 내작품에 지적을 했다고 유치하게 발끈해서... 그러는게 더인격적으로 따진다면 어린아이 아니렵니까?
전 그냥 명랑님이 좀, 작품에 대해... 온라인상에서 얼굴도 모르는 후배들에게...
감정은 상하지 않도록 리플을 달아주길 바라네요... 참 요즘은 안그러셔서.. 명랑님 글도 잘보고 있었습니다.
어찌어찌 하다보면 왈가왈부하던 부분들도 시간이 해결도 해주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밉더라도... 이젠 노여움푸십시오.. 거리님 말마따나... 알고보면 다아 재밌는 사람들일수도 있으니깐요.... 하하하 이상입니다. 눈팅만하다가 우찌 이리됬노... 쩝...
상대방에게 지적이나 또는 충고할때...
진심으로 인생의 선배로서 얘기해달라는 겁니다...
공격성 리플은 반감을 사게 만듭니다.
온라인이라 얼굴이 안보이고 익명이라고 해서...
누군지도 모르는 선배에게 대들고 싶은 마음은 저도 없습니다.
성격이 똑같습니다.
직선적입니다.
돌려서 말하는거 싫어하고... 나중에 말하는거 싫어합니다.
다른사람한테 잘 보이기 위해서...
내 가슴에 쌓아두고 멍들게 하는짓 제일 싫어합니다.
풀고자 마음먹으면 그순간에 풀어야 합니다.
오래 갖고가질 못합니다.
그 순간에 풀어야만 서로에게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미셀님 말마따나 그때당시엔 제가 상당히 흥분한 상태였고..
과격한 표현에 대해서만큼은 제 스스로도 잘못했음을
분명 인정 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에 "김사장을 죽여버리고 싶다" 라고 느낀거...
단 하나의 거짓도 없는 제 진심입니다.
하나 물을께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상대방을 "죽여버리고 싶다" 라고 생각한적..
단 한번도 없었습니까?
전 단지...
제 성격상 그걸 직접적으로 표현한것뿐..
사람은 누구나 자기 가슴속에서 사람 여럿 죽입니다.
나이를 먹으면 좀더 둥글어져서...
과거와 같은 마음은 조금씩 무뎌질진 몰라도...
사람이 죽는 그 순간까지...
누군가를 미워하거나 또는 "죽이고싶다" 라고 느끼는거...
계속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성인군자 아닙니다.
평범한 범인입니다.
고고한척 배려해주고 이해해주는척 못합니다.
이해하고 배려할땐 하더라도..
죽어도 아니다 싶은일에는 굽힐 수 없습니다.
윗 분들의 리플에도 말했듯이...
너는 너 . 나는 나 의 세상입니다.
그렇다고 자유방임주의 식의 " 니 멋대로 해라" 라는건 아니죠.
전 남들한테 잘 보이기 위해...
제 자신을 억누르며 살고싶진 않습니다.
토맥은....
제가 유일하게 숨쉬는 공간들 중에 하나입니다.
아주 중요한 비중을 하지하는....
돌팔매투님.
앞으로도 지적 많이 해 주십시오.
대신...
진심을 담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돌팔매님투의 어떻게보면 장난어린 말투였던것을... 제가너무 꼬여있었나봅니다...
아무튼 이렇게 대화를 하니 오해가풀려서 좋긴좋은데...
왠지 돌팔매투님은 무서워...
저렇게 티를 내고 싶은가베] -돌팔매투-
'돌팔매투'란 닉네임을 가진 사람이 쓴 글 중에 하나입니다.
이 밖에도 상당히 불쾌한 글이 많지만...
'커피향기'님이 아니라고 하시니 어쩌면 더 다행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생각하는 돌팔매..란 분은 인격적으로 아직 어린아이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커피향기란 분이었다면 제가 어느정도 '그럴수도 있겠구나...'하겠습니다.
저도 당시 조금 격한 마음을 가지고 쓴것이 사실이거든요.
그런데 이 곳에서 자신은 처음부터 '커피향기'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전 더 더욱 이해할 수 없습니다.
스스로 도덕적이지 못한 면을 보이면서 남의눈에 가시를 지적하는...
자신에게 한 얘기도 아닌것으로
남이 썼던 글을 여기 저기 발췌 해 가며 지적할 자격이 있는지.
왜 저 외에 여러사람으로부터 지적을 당하는 부분에 대해 스스로
반성하시기 바랍니다.
^^
둥글게 둥글게~
가뜩이나 힘든세상.. 얼굴 찡그리면서 산다고.. 주름살뿐이 안느니...
웃으면서 서로서로 조금씩만 양보하고 이해하면서.
(때로는 갈구면서.. 므흐흐흐 =_=)
ㅋㄷㅋㄷ 그렇게 살자구여..
쩝.. 저도 그리 잘한것 없네여.. =_=;
초~ 민망하다는.. ㅠ_ㅠ
한번 업질러진물은 주어담을수없듯이 .
자신의 한말에 대해서는 .. 책임을 질줄알아야 합니다 .
내가단 리플땜에 상대방이 기분상하지는 않을지 ....
한번더 생각해 보심이 ...
오늘밤 편히주무시고 ~~ 아침에 웃는모습으로
다시 만납시다 .. emoticon_011
가입해서 수다두 떨구 싶지만, 그때를 기약하며... 암튼 발등불부터 끄느라 머리쥐어짜야 할거같네요... 다시말하지만. 거리님한테 오해두 없었구, 고의적인 악플을 단거 없습니다.
좋은사람나쁜사람.. 그런게 아니구요.... 리플단거 그대로 그런맘이었습니다.
아닌거가튼데..
사람 참 종류 많죠, 저같은 넘도 살고 있으니 말입니다.
오해란거 풀라고 있습니다...,
좋은 작품 올리면서, 좋은 지적 해주시고, 게시판나와 수다떨면 정말 잼나요..,
좋은사람 나쁜사람 잣데 누가 세웁니까...,
다 내안에 있는것이고,
「근데 함부로 아무데나 쓰거나 ?거나 버리면......
거리는 쓰레기장이 되지요... 이것도 비꼬는 맘으로 들으면 거리님맘이 꼬인거예요.」
이런말 게시판에 흔하게 올라와요...,
님 모를때라면 열식히느라 하루 다보내겠지만,
몇일전부터..., 괜찮아지더라구요,
끝으로 하나만 말씀드리고 집구경 가야 될것같아요...,
모든 회원들의 성격, 말투, 의도를 알아가며..., 지내보시는 것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럼,
에고~ 또 두서없는 글이 되어버렸지만 올드멤버도 아니고 신입멤버도 아닌 어정쩡한 토맥 식구로서 그동안 보고 느낀거 끄적거렸습니다. (__)
가끔이런글올라올때면 ....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
말이란 그사람의 인격입니다 .
이곳은 자유게시판이기는하나
남을 배려할줄아는 미덕도 갖추었으면 합니다 .....
껌-처음씹을땐 달콤합니다.
휴지-없으면, 큰일나죠...
근데 함부로 아무데나 쓰거나 밷거나 버리면......
거리는 쓰레기장이 되지요... 이것도 비꼬는 맘으로 들으면 거리님맘이 꼬인거예요.
거리에다 버려라 하시며.. 난 괜찮은디... 하신담...
우유부단한 벗, 참을성 많은 벗이되겠지요.
모든 손님회원들이 글올리며 활동하는 회원들의 성격, 말투, 의도까지 파악하며,
이해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나또한 그런상황에서 거시기하게 황당했기에 참다가 올린의견이었습니다.
큰 오해는 없었으면 합니다.
왠지 비아냥거리는것처럼 들리는 이유는 멀까요?
전 디자인과는 거리가 멉니다. 재단.재본.. 그런거 전혀 모릅니다
맥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은 예전부터 했지만 주위에 아는 사람이 없었지만
살아가다보니 사랑하는사람이 맥을 좋아하기에 이곳을 소개 받았습니다. 그 뒤로 쭉~ 들어와서 이곳저곳 둘러보고 이미지 감상도 하구 돌팔매님 말처럼 쓰잘데기 없는 리플도 달고 그럽니다 ㅡㅡ 지금 역시 그러고 있는듯하지만 .. 전 예전의 일은 모르지만 글쓰신걸로보아 다른분들이 상당히 거부감을 느꼈을거로 생각됩니다. 아닌가요?
나한텐 안걸리는 사람이 없어요...
왜냐면 거리거든요..., 어딜가나 거리지요.
거리위엔 사람들이 있어요. 님도 그중한분이고.....
관심아님 사랑입니다.
누군가 거리위에 침을 뱉어도 껌을 뱉어놓거나 휴지를 버려도 거린
거리일 뿐일 거리니까요...
같 이 놉 시 다...,
즐기기위함도 아닙니다. 나름대로 저도 진지하고, 유머좋아합니다. 거리님이야말로 시비걸지마세요... 아침이오면님이 대변을 잘해주셔서 정말 고맙네요...
"통하였느냐?:
"끄덕끄덕~-_-;; 이러셨으면 합니다. 거리님.... 이상 충성....
저의 맘을 들어왔다 나가신것 같습니다. 아침이오면님과 친구하고 싶습니다.
반갑습니다. 그리고 의견고맙습니다. 백호님이셨군요. 답글써놓고야 보았습니다.
"라는 표현은 친한 사이에서는
"통하였느냐?:
"끄덕끄덕~-_-;; "이겠지만.
잘 모르는 사람한테는 비꼬는 말로 들릴수도 있을듯 합니다.
차라리....
"사랑타령도 좋지만 가던 길을 계속 가시면서 시간을 아끼는게 어떨까요?"라는 표현이 더 나을듯 싶은데.. ^^
어떠셔여? ^^
속이 후련해서 좋겟습니다.^^
어차피 모르는 사람이니 나는 상관안한다..., 이건 아니겠지요. emoticon_024
이왕 나오셨으니 한말씀 드리는데...,
즐기기 위함이라면,
시 비 쪼 의 돌 팔 매 말 고...,
모두가 공감하는 그런 류의 투석이였음 좋겠어요.
내일이 되면 거리는 또 웃 지 요...^^
"죽여버리고 싶단 이야기에 놀랬습니다. 그건 일기에 써야죠... "
쑤바님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시고 계시다면 '거시기한다(xx버리고..)'란 표현은 "배가 너무 고파서 네가 통닭으로 보여 자바머꾸자퍼 -_-"란 표현과 같음을 느끼실겁니다.
일기에 써야 할 글인지는 모르지만. 이곳 토맥의 자유로운 자게판 성격상 일종의 속이 상해서 푸념을 한거라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단지 나서서 리플을 안달뿐입니다." <= 나서서 리플을 달건 안달건 그건 그 각자 개개인의 자유입니다만. 모다!! 그렇다 식의 표현은 좀.. 거시기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어느 사람이든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시로라~ 하는 사람도 있기 마련입니다. 서로서로 존중하면서 지내는 방법이 가장 현명하겠지여.
"명랑님이 너무 나쁘다고 생각되어서입니다"
<= 그 리플. 저도 알고 있지만. 제 소견으로는 명랑님의 표현이나.. 물론, 돌팔매투님도 포함해서 그리 안좋다라는 인상은 없었습니다.
구토맥시절부터 악성리플을 다는 몇몇 되다만 사람들때문에. 가끔 분위기가 거시기하게 예민해질때가 있습니다.
꼬투리를 잡자면(참고로 전 별명이 태클대마와 =_=;;;;)
"시간낭비마시고요. 가던길 계속 가세요. 머 사랑타령까지씩이나. "라는 말조차 읽는 사람에 따라 기분이 상하는 글일수 있습니다.
난 원래 말투나 스탈이 이래... 라는건 여러사람이 공종하는 자게판에선 때론 무의미해지죠... 그만큼 나는 나. 너는 너.. 의 세상이니깐여.
"어떤사람을 고의적으로 괴롭힐라고 한 맘 전혀 없습니다."라고 하셨는데.. 그말은 진심으로 하시는 말씀같습니다.
하지만 돌팔매투님도 아무리 자신이 호의적 발언을 했다해도 상대는 그걸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을수 있다는 것을 상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그건 저도 글코.. 모두도 마찬가지겠죠.
그럼.. =_=;;
나불나불대다가 나가는 아침임미다.. ^^;
**** 참고로 방장님은 백호님이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