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놀이 합시다~(*__)/
★쑤바™★
일반
92
6,252
2005.04.14 15:19
지금은 사무실.
김사장은 정읍사 문화제땜시 정읍갔음.
차장님은 야비군 훈련땜시 고창갔음.
실장님 허브엑스포땜시 사무국갔음.
쭈니오빠랑 지허니는 전통음식 전시회땜시 순창갔음.
(쭈니랑 지허니랑 둘 다 대리인데,, 쑤바는 대리님이라고 절대 안부름-_-)
사무실에...
쑤바랑 이팀장님만 있음...0,.0;;;
심심함.
쑤바의 사랑스런-_- 미니모토로 사진찍고 노는것도...
이제 안재밌음.
(실컷 그러고 놀았기 때문..위 사진이 그 증거임..-,.-;;)
일이 없어서 노는거 아님.
일 있지만... 하기싫음.
리플놀이 합시다~(*__)/
그럼 가도돼지?
박실장한티 야그해놀란게 여름휴가 끝나고 한탁까리 하자 ㅋㅋㅋㅋemoticon_003
그럼 삼실 오지마.
삼겹살 안줘,,ㅋㅋ
수바양 흠......그립구나 그때 그시절....... 박실장은 잘있징? 수바는 열라 바쁘고
수바양 박실장한티 야그해서 언제한번삼겹구워먹자고 그랴 내가 삼겹열근제공한다 쿵
소주는 수바가 챙겨 아참 글구 나 술끊었다 담배는 7개월됐고 흠냐 뭔낙으로 산다냐 켁
걍 김실장님..ㅋㅋ
김실장님..잘 지내시죠?ㅋㅋ
음...입구에 얼굴 대문짝만하게 나오면 기분이 어떨까...
무지 확대되어 보이는뎅....--;;
하고 들어오니 쑤바님이네요..^^ 반가워요~ 오랜만에 보니.. ^^
애드컴은 여전히 바쁘고 티격태격 오손도손 그러지????? 궁금궁금...ㅋㅋㅋ
잘지내고 앗 손님왔다........리플달아줘라.....
싸인아트 김실장님?????
즐건 모습봉게 좋다.............글구 일열심히 해.ㅋㅋ
닉네임이 잘 안보여서 한참을 봤네요..-_-
앞으론 토마토맥에 자주 들러서 같은 식구들이 됩시당~(*__)/
누구보다 못하다거나
누구보다 잘났다거나 하는 의미 없는 비교는
우리를 지치고 피곤하게 만들 뿐입니다. 배를 먹으면서
이것이 사과였으면 하고 안타까워하거나 사과를 먹으면서
이것이 배였으면 하고 아쉬워하게 되면
배 맛도 사과 맛도 다 제대로
음미하기 어렵습니다.
- 우애령의《숲으로 가는 사람들》중에서 -
* 배를 먹으면서 사과 맛을 생각하는 순간부터
불평과 불행의 그림자가 슬그머니 소리도 없이 다가옵니다.
주어진 것에 감사할 줄 모르고 쓸데없는 비교를 하게 되면
언제나 부족하고 늘 불만입니다. 주어진 것 하나하나가
다 귀한 선물입니다. 그만의 오묘한 맛과 행복이
그 안에 오롯이 숨겨져 있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너무너무 재밌어요.
나 어디가서 해매다 오늘에야 왔는지… 참
허접한 인생에 무게를 달고야 말거예요 토마토에서
군대! 군인이 부대단위로 있는곳.
좋은기억 만 남기려고 나쁜기억은 소주먹고 1종으로 반납했어요.
그런데 저도 여기에 끼어있어도 되는건지 모르겠네여.
암튼 오늘하루 토마토가지고 노는재미가 하늘을 찌르네요 디스코로.
빨리 월요일와서 토마토랑 놀구싶네요. ~ 희안하게
너무너무 재밌어요.
나 어디가서 해매다 오늘에야 왔는지… 참
허접한 인생에 무게를 달고야 말거예요 토마토에서
군대! 군인이 부대단위로 있는곳.
좋은기억 만 남기려고 나쁜기억은 소주먹고 1종으로 반납했어요.
그런데 저도 여기에 끼어있어도 되는건지 모르겠네여.
암튼 오늘하루 토마토가지고 노는재미가 하늘을 찌르네요 디스코로.
빨리 월요일와서 토마토랑 놀구싶네요. ~ 희안하게
저거 만사마 춤 추면서 찍은거라오...
으흐흐흐흐흐~!!!!!
만사마 컨셉...쑤사마...+_+
만사마 표정이네요....
쑤사마라고 불러줘야 되나요....
난 신의 아들이라서리^^ 할말은 없지만,
그냥 가면 서운할까봐서리.. ㅋ
기리님.....군대 면제??
혹시...그 새이름???
쑤바는 퇴근합니다!!!(*__)/
내일 야근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
오늘은 일찍가서 충전을 해야겠소!
내일 봅세~~(*__)/
휘리리리리리리릭~~~★★
로그아웃해따가 로긴하니 바꿔 보이네용...^^
대한민국 땅개를 믿으십셔~!!
우리나라 전쟁나면...
하루도 못가서 초토화 된다면서요????-ㅁ-;;;
딸딸이..
거거이..
변태변선배가 자주 하는거...-,.-;;;;;;
그런데 츄리닝 사진... 먼저것이 나은데...
각설, 군대얘기요?
이등병 때, 고참이 침상에서...."야, 딸딸이 좀 가져와라!"
"예?"
"딸딸이 좀 가져오라니까~~"
?!?!?!?
'딸딸이라 함은........................................?'
'농기구로써 경운기를 뜻하는 속어....또는.....(남자들이....쓸 수 없다 ㅠㅠ)'
어리둥절.....
"에잇! 짜슥아! 니 딸딸이도 모르나~"하면서 슬리퍼를 신고 나가는게 아닙니까!
결국, 경상도 사투리로 '슬리퍼' 였음을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ㅋㅋㅋ...
나 방금 보고 왔는데..진짜로 쑤바가 메인에 이써요...
캬캬캬캬캬캬!!!!
배코님은...
언제 어디서나 보이지 않는곳에서 우리를 주시하고 계신다!!
흠!!!
평소에 잘 보여야겠다.-,.-;
진짜??? 확인하러 가야지~ 쓩~~~~~>_<
토맥메인홈피에 토맥게판 메인사진이 바뀌었다궁....
사투리는 좋은거에용...고향의 냄새가 술술~풍기자나요..ㅎㅎㅎemoticon_007
맘은 아직도 24 이것만... 군대라~~~ 휴유!!
맞아요~ 저 메인 바꿔떠요~~>_<
아작님~ 금방금방 알아보는 저 쎈쓰~~~ㅋㅋ
그건 어쩔 수 없는건데...ㅋ
쑤바님 뭐라하지 마세요...
저두 전라두 사투리 많이써여...ㅋㅋ
나의 사투리가 그러케 우꼈던가!!+_+
서울말 연습을 함 해보까?-,.-;
으흑..ㅠ.ㅠ
내가 언제 사투리 썼다구 그랴~
둘다 사투리가 심한거 같은디... 왜덜 그러시지...
오늘은 요기까지 해야징~~~
캔님말에 동감..사투리 재밌더만..ㅋㅋ
끝끝내 자기는 안쓴다구 빡빡우김,,,버버버버벅!
기억나따.....서울서 정모할때 하늘나라님 오신다구 하구선...
안오셔가꾸 지하철 타고감선 전화해서리..
왜 안오셈~ 담엔 꼭 오셈~
해떤거 말임꽈?????
흠...
난 사투리 안썼다고 자부함미다(*__)/
(글어나,, 서울 토맥분들은 쑤바더러 사투리의 지존이라고 합디다..ㅠ.ㅠ)
저는 거짓말은 안하구요...정 궁금하심 레인러브님께 여쭤 보아요~~~ㅋ
양배추 왜 시러라해요??
양배추....나는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샐러드 무지 좋아함!!
아마두...메이비....
그 타고 두얼굴 가진 사람이 되진 않았을까?
제가 평소에도 울 삼실 남정네들테..
너무 잘 속아서...
이 양반들이 맨날 속이는데.
하늘나라님까지 동참 할 줄이야!!!-ㅁ-;;;
정녕..
쑤바를 속이시나이까????
최근 며칠사이에 필름 끊길정도로 취한적 없단 말임미다!!!!
흠....-_-
알딸딸 한적은 꽤 되는군..-,.-;
이해함미다.-_-;;;
무슨말이든 못알아듣고 다시 되묻고.
사오정병이요?
웃지 못할 일입니다. 심각합니다.
진지합니다.
그보다 더 심각함미다.-_-;;;
밥 먹다가 못알아 들으면..
쭈니오빠가 밥그릇 뺏어가 버립니다.
술 먹다가 못알아 들으면..
술잔 뺏어가 버립니다.
언젠가는 쭈니오빠가 이런말도 하더군요.
"쑤바야..내일부터 나랑 같이 수화 배우러 다니자.
너랑 얘기하려면 말보다는 수화로 하는게 더 빠르겠다.-_-"
이랬다구요..ㅠ.ㅠ
제가 누구세요?..그랬더니...쑤바..조쓰바..씨~~모모..까지 말하고..
전라도 말까지..정녕 그때 그밤의 일을 기억 못하신단 말입니까?..ㅋㅋㅋㅋ
아침언니랑 맨날 그리 노신단 말임꽈??
흐윽..부러버라..
아침님 보고파~ㅠ,.ㅠ
전주에 놀러 안옵니까???
이병에 걸리면 누구든 글케 되는 아주 치명적인 병이랍니다..
그거슨...
그거슨...
바로
바로...
사오정병 ㅡ,.ㅡ;; (안웃긴거 알아효 =ㅁ=;;)
하늘나라님..
저랑 언제 통화해떠요???
기억이..
기억이...-ㅁ-;;;;;;;;;
제가..전라도말로..뭐라고 그래써요???
막 사투리 썼어요?
근데...
진짜 저랑 통화했어요?-ㅁ-;;;
군대에서 양배추국.양배추김치.양배추무침.양배추로할수있는...
모든음식류....지금도 그렇게 하나 몰라??
군대 얘기 해바바요.
아마도 군대에서 많이 찌그려뜨려져서리...
그 복수를 위해서 깡통을 움켜쥐며 맹세를 했겠지.
"이거뜰...나의 2:8 가르마가 용서치 않으리라`"
아마...이랬을 거심미다..-,.-;
그때 쑤바님 술 좀 취했었는데...기억 안나면..할수 없고..
하여튼 그때 전라도말...갑자기 생각나는데...왜 웃기지?..ㅋ..
리플 놀이 나도 끼워줘여~~~~ㅎ
전 맞아 죽을뻔한 기억도...ㅋㅋ
내 말년 생활이었쏘...
아침온뉘 토욜 저녁때 콜???전화하께여~~
내 눈썹 뒷 끄트머리 어디가찌???
어여 그려야지...-,.-;;;;;;
상사가 외출할때 나가서 사줬다는데.. 다른건 안먹고 밥만먹었다는... 군대 밥은 쪄서 맛이없다고.. ㅋㅋ
전 이미 그 부대이름 다 봐버렸어요..-_-
뭐였나 기억 안나지만..-,.-;
쑤바랑 순서가 뒤바뀌어서리...
제가 또 다시 올려짜나요...-,.-++
하필 부대 이름까지 말할줄이야...켁~
한편으론 잘 알들리니깐 옆사람이 야그하는것두 못 듣지 않을까 하는데...ㅋ
라면은 그렇다치고..
여자 스타킹을 어떻게 먹어요.-_-;;;;;;
찔길텐데...-,.-;;;
음...
뜨거운 물에다 담가놓으면 몰랑몰랑 해지나???-,.-;;
아마도......
몰래 라면먹던 생각이 나네요....
여자 스타킹도..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사진이...아휴~심장떨려....ㅋ
군대얘기? 푸힛~
전...56사단 훈련소에 훈련받도 곧바로 수색에 위치한 국방???에 있었음..
그 옆에 국방??? 국방?????도 같이 있었고...
처음엔 행정으로 교수님밑에 있다가 키큰죄로 헌병에 총들고 돌아다니다가
마지막엔 부대안에서 골프치고 사우나하고 심심하면 짠밥먹고 전 장교식당에서 먹은지라..
가끔은 사병식당에서 짠밥 먹는것도 괜찮았었던 기억이....
제가봐도 부대내에서 총 한번도 안쏴본것 같은데...
제대하고 민방위 전이모죠? 오래되서리..ㅋㅋㅋ
총쏘는게 좋아서리...ㅋ
전 내세울건 하나도 없네요...거의 논 기억외엔 없어서...^^*
단,한개도 집합따윈 없었으는깐...저만 빼고 다른분은 있지만...
보통 거기 온 애들은 다 학생이고 왠만한 빽써서는 못들어온걸루 알고있어요..
저요? 줄을 잘섰지요~
그런데...입대하기전에 해병 지원했다가 체격때문에 떨어지고...ㅋㅋㅋ
생각해보면 떨어지길 잘했지..
아마두 쑤바양은 가더라도 저 같은 군대 생활은 하지마요~ ^^*
대신에 전 시간이 많이 남은 관계로....
일어하고 한문 ,소설, 시 ,등등...책만 많이 봤어요....
제? 사진보고 왜 심장 떨리십니까?
한여름 호러물도 아닌데..왜 그러심까...ㅠ.ㅠ
그런 군대라면 가볼 만 하군요.
노는 군대라..
하긴.
제 남동생도 군대가서..
총 10발 쏘면 3발 맞췄대요.-_-
못맞춰서 쪽팔리는거 보다는..
아예 안쏘는게 나을지도..ㅋㅋ
아침님이 글드라구요.
쑤바가 귀가 잘 안들리니까...
큰 총소리땜에 놀래지 않아도 되니까 군대가서 잘 할꺼라구..-_-;;
글믄...
나 혼자 놀아야 하나??-ㅁ-;;;
에....
거거이.....
쑤바가 군대를 갔다.
쑤바가 말을 평소에 못알아 듣는것이 화근이 됐다.
여기는 내무반.
대장님이 말한다.
"쑤바야...안경닦이좀 갖고온나~"
"예??? 연필깎이요?"
여기는 식당.
대장님이 말한다.
"쑤바야...잡채좀 더 퍼온나"
"예??? 잡지 가져오라고요?"
여기는 PX.
대장님이 말한다.
"쑤바야..쟤 간대"
(여기서 쟤는 다른 일병일 것이다.아마도-_-)
"예?? 담배요?? 사오라고요?"
네...-_-
사실..이것은...평소 쑤바의 사무실 생활모습 입니다.
만약 군대가서 저려면..
맞아 죽을검미다...아마도...-,.-;;;;;
군대얘기 해주세요...-_-
잘 들어보고...
괜찮으믄...
군대나 함 가보게..-,.-;
언젠가...아침님이..
쑤바는 군대가면 잘 하겠다고 하던말이 생각나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