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이네요....
어젯밤엔....
달콤한 잠의 유혹을 뿌리치고....
날밤을 깠습니다..-_-;;
그래서 제정신 아닙니다.
푸하하하하..-_-;;;
쑤바는...
토욜날 행사가 있고 일욜날 간만에 쉬어서리...
여유를 즐길겸...
미친듯이 놀아씀다.
문양이랑 현진쓰랑...
정말로 올만에 필 받아서 나이트 가찌요-_-
나이트 앞에서 문지기-_-가 ..
몇년생이세요?
아하하...
나 어려보이게 하고 왔는데...오늘 먹히네???
설마..10대로 보이는거야??ㅋㅋ
이빠이 웃어제끼며..
"81년생이요^^"
헉.
굳어지는 문지기..
"드..들어가세요"
계단 올라감선..현진쓰..
"언니...실제나이 말하면 어케.3살정도 줄이지 그랬어. 나이많다고 시러라 하자네"
"헉!!-ㅁ-"
그날...
안팔려씀다...-_-;
부킹 한번도 안들어 와씀다..
으흑흑흑...ㅠ.ㅠ
하지만..우리 문양의 환상적인 춤솜씨땜시...
기분은 캡짱이었다오...
물론 쑤바춤은 여전히...
개그춤이라..열라 웃어제끼던 인간들...
낯짝을 쑤세미로 문대버리고 싶었소만..-_-;;;;
나이트에서 놀다가...
새벽1시쯤 또다시 이번엔 클럽으로 이동.
나이트처럼 획일적인 곳보다는..
클럽이 훨 재밌었소.
울 문양...난리났었죠.
그날따라 클럽에 이상한놈-_-들 많이와서리...
허벌나게 많이 웃었소.
쑤바보다 웃기게 추는 애들 겁나드만요.
근데 중요한건..
쑤바는 못춰서 웃긴거고..
걔들은 잘추는 놈들인데 웃기게 춘거라는점이.
다르다면 다르달까..
뭐 쑤바는..
피장파장 쌤쌤이라고 스스로 자위했지만서도..-_-
그렇게 새벽3시까지 놀다가...
집에 들어와서 일욜 오후 5시까지 자씀다.
대단함다.
원래 한번 맘먹고 잠자면 하루도 넘깁니다..-_-;;;;
오후늦게 일어나서..
집근처 피씨방가서 문양이랑 맞고를 때려씀다.
저는 세이에서 맞고를 침다.
등급은 중수.
푸하하하...(실력이 아니라 머니로 다 산거죠..-_-;;)
어제 쑤바는 머니가 6천마넌 이썼슴다.
갑자기 미친짓 해보고 싶어서...
고수등급에 들어갔죠.
쩜당 7처넌짜리 치다가...
점점 늘어나서 쩜당 11000원짜리 쳤죠.
그래서...
전부 다 오링돼씀다..
ㅠㅁㅠ
흐윽...
눈물이 앞을 가렸슴다.
돈 가져간놈 용서가 안되씀다.
그래서 핸펀으로 결제해서..
또다시 6천만원 만들어씀다..-,.-;;
(미친거죠...문양이 옆에서 미쳤다고 했어요..이년 날잡아서 죽일겁니다-_-+)
그래서 또다시 도전.
천만원 따서 7천마넌 대써요.
푸하하하하하-_-;;;
이런짓 왜할까요?
오형은 도박하면 패가망신 하는 혈액형 이라던데..-_-;;;
실제 도박이 아니라도...
가끔 그런짓하는 쑤바도 패망의 길이 보이는 듯..ㅠ.ㅠ
미셀님..
어제 쎄이에서 쪽지 보낸거...
제대로 답장 못해드려서 죄송...
돈 잃어서 제정신이 아니었다는.-,.-;
집에 12시넘어서 들어가씀다.
만화책 스무권 빌려서..-_-;;
큰 행사 끝나고 간만에 여유를 즐기니..
기분이 엄청 좋아씀다.ㅋㅋ
그거 읽다가...
새벽 3시 넘어가자...
안되겠다..내일 못일어 나겠다..
잠들면 분명 지각한다...-_-;;;
그래서 안잤습니다.
-,.-;
지금..
무지 졸려요..ㅠ,.ㅠ
그렇게 말하시는분들 다 시집갑니당........
저 독신주의자 입니다...
시집 아가요...ㅋㅋㅋㅋ
글구 이번글..넘짤바여..쑤바님답지안네...ㅋㅋ
쑤바양 글 읽으면 뭐랄까 활력이 생긴다고 할꺼나?..ㅋㅋㅋ
그것도 좋은방법 이구료....ㅋㅋㅋ
앞으론 줄일께요.-_-;;;;
디아블로님..익산 사신다구요?
조만간에 쳐들어가서 한바탕 뒤집을지도 모르게씀다..
으흐흐흐~
ㅋㅋ
꼬마님..쑤바가 글 올린게 몇번째인데...
처음이라니...
섭혀욧...-_-;
칭구넘들(고등학교동창들) 대구밑 청도 운문사 밑
팬션을 빌려서 밤새 먹고, 마시고, 치다가 날밤...큭..
어제 하루죙일 침대에서 뒹굴, 화장실, 컴터, 침대, 뒹굴, 화장실
이케 지내다가 오늘 겨우 시체로 출근...쩝
쑤바님 저 잘했지요 ?? ^^
쩡언니가 리플 남겼도만...
얼로가찌?
내가 환상을 봤나?-_-;;;
양 한마리..양 두마리...
1000마리까지 함 세보셈..-_-;;;
그날 저희는 뮤뱅에 가려했으나..
인원이 꽉 찬 관계로다가...
쥬크박스에 가땀미다..ㅋㅋ
좀 현실적인거...우째 팥을 갖다놓을까요..아님 염주를 목에 걸고 잘까요?
아님 부적이 필요한가???? 아~~~오늘은 8시부터 잘거에요.....ㅜ.ㅜ
호치케스로 꼼꼼하게 박아두세요..-_-;;;
잼나게 노셨네요^^
귀신 안믿으면 그만입니다..-_-;;;
사실..
저도 허브엑스포 끝나고 돌와오니..
이것들이 간만에 봐서 반가웠는지 어떤지..
밤새도록 괴롭혀대서 잠 제대로 못자고 뜬눈으로 밤샜죠.
그땐 사실..정말 모르는게 약이다 싶더군요-_-;
이건 지금까지 쑤바가 쓴 글중에...
그나마 짧은 편이라..다들 읽으시는구려..-_-;;;
저 허브엑스포 스토리 넘 길다고 해서리...
4부는 안올리고 짤라버려씀다..-_-;;
다들 호응도 없고..
넘 길다고 지치시는듯 하고...
솔직히..쓰는 제 자신이 귀찮아서리...
과감하게-_- 3부로 마감해씁죠.ㅋㅋ
뭐 유종의미-_-를 거두지 못해서 아쉽긴 하나..
키다리 삐에로들과의 스토리는..
나중에 할말없을때 살짜쿵 써드리지요.ㅋ
허스엑스포 행사 후기2(부제:귀신이야기) 저~~세상에서 귀신 제일로 무서워합니다.
나이는 그런대로 있지만... 무서운게 뭐냐고 물음 아직도 귀신이라고 대답합니다...
읽을땐 몰랐는데...금요일 저녁~~~ 저 아파트에서 혼자삽니다....-울엄마가 아부지계시는 염소농장에 가신 관계로- 12시넘어 써머스비 영화를 다보고 새벽3시~~잘려고 물끄고 누웠는데...쑤바님이 적어놓으신 후기 구절이 아른아른 떠오르더니...그넘의 지박령얘기가 불현듯 뇌리를 스치고... 왠지 농장위에 한넘, 침대 맞은편 책상밑에 한넘! 그리고 내 침대옆 텔레비전 옆 빈공간에 한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불현듯 드는겁니다. 더많을수도 있겠죠...
하여튼 그 생각이 들자..잠을 잘수가 없는겁니다..불켜고.... 켤수 있는건 다 켜고....
그러니까..잠이 더 안오잖아요..그래서 저~~금요일 날밤 새고..아침에 잠들었다가...
가위눌리고.... 에궁에궁~~~다시 토요일밤에 친구가 심야 혈의누 영화보자 그래서 혈의누보고 다시 잠못자서 날밤 샜습니다...ㅜ.ㅜ 그래서 어제는 10시에 불끄고 텔레비 켜놓고 잤습니다..... 아~~오늘도 전~~~ 일찍 자야됩니다..훤할때..... 쑤바님의 귀신얘기에...
꽁이 잠못자서 얼굴붓고 눈붓고....장난아닌 아침맞이하고 있습니다...ㅜ.ㅜ
이일을 우짜면 좋죠??? 귀신얘기한분도 쑤바님이니...고쳐주세욤~~~`
나보다더 대부가 더걱정이다,,,얼릉 기운차려야할텐디,,,
하하 오늘도 빗소리 나게 자판을 두드리셨는갑네 ~
역쉬 재밌썸. 80년 끝자락 버전으로.....,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쑤바님글 보고갑니다.(웃으며 뒤돌아섬.)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행운이라고 생각하면...
엿같은 일이 난무하는 잔인한 세상도..
가끔은 이뻐보여서...
즐기지 않고는 도저히 견딜 수 없는 순간들이 있답니다..^^
명랑님..-_-;;;
쑤바 취미란거 아심선 그랴요~ㅋㅋ
울 대부랑 캔깡통 오라버니가 ...
대체 왜 먹구름??
이쁜 희주랑 희정이랑...
야네들을 보고 있어도 즐겁지 않단 말이여??
으흑...ㅠ,.ㅠ
대부랑 캔깡통 오라버니가..
가까운데만 살았어도..
쑤바가 재롱 떨어줬을낀데...ㅠ.ㅠ
뭔 일이여....ㅠ.ㅠ
내 가슴이 아프자네...
울 대부는 요새 아예 보이도 않고 말이여~잉?
전 항상 쳇바퀴 돌듯이 그냥 그렇게 사는데~
항상 즐겁고 재미있는 일들이 가득 있는것이 에버랜드 같습니다 ㅋㅋ
부럽네요! 저도 쑤바님 처럼 활기차게 살아야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