숑숑이 드뎌 엄마됩니다..부끄...^^*
숑숑
일반
28
6,218
2006.01.25 16:24
모....아직은 5주되가지만..긁적긁적..
쫌 기다리던 애기라...솔직히 모든게 조심스러워지네요..
스트레스를 좀 받으니까 배도 좀 땡기고 허리고 아픈것이
오만 짜증이 다 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사장님께 말씀드렸죠..
근데..
좀 섭섭하게
바로 알았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마무리는 집에서 해주기로 하고...
기냥 아숩게 낼부터 백수된답니다..
솔직히 걱정되죠...
돈문제나..모 여러가지..
2~3년뒤에 다시 취업할수 있을까하는 걱정(솔직히 애엄마 누가 구할라할까요...emoticon_011)
하지만 아기가 중요하니까...
요기 토맥에는 드문드문
댓글달러 올께요...
그래야 아가도 태어나 말 잘 듣는 다구들 하네여,,^^
몸조심 하셔요~
이쁜 아기 놓으세요 숑숑님 닮은..
예쁘고 건강한 아기로 잘 키우길 바랍니다!!
입덧 조심하시고 많이 드시고 운동도 열심히 하시길 ^^
별루 없는것 같단 생각을 문듯.. ^^;;
정말 축하 드립니다. 숑숑님..^^
명랑저깔 가튼거 드시지 마시고 고기드셈..... emoticon_011
=3=3=3=3=3=33
난중에 덩킨그거 많이 사줄께...,
굴짬뽕...에 쬐끔 흔들려따...흐미..
짐 화장실에서 펑펑 울고 와씁니다..
기냥 저냥 섭섭해서..그동안 정이 들었나봅니다..
근데 진짜 아이콘하고 똑같어. ㅋㅋ
그리고 임신이 먼 죕니까? 아기 출산하고도 일하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아자아자 ^++^
감기 조심허구.... 아쉽...섭섭...애석...emoticon_007
하나비님 혹...일렌님????
ㅊㅋㅊㅋㅊㅋ....해욤
아 하고 싶은말이 많은뎅...
아줌마 티날까봐 못하겠네욤...
^^~
올 개띠 무쟈 좋다는뎅....
emoticon_024
부디 건강한아이 낳으시길......
저두 한잔하고픈 맘이야 굴뚝이지만..
저의 숑숑쥬니어가 맑은아이로 태어나길 바라는 맘에...
즐거운 밤 되십쇼...emoticon_002
애 더 크기전에 오늘 마지막으로 한 잔....어떠? ㅋ~emoticon_003
첫애기는 초기가 아주 중요하니,,,절대 안정,,,충분한 운동과 휴식,,,
항시 이뿐생각만 마니하시어,,,착하고,,,건강하고,,,이뿐 아가 맞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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